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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 기초 & 가계 관리

📌 “투자기준이 생겼어요” – 중앙 재테크박람회, 가족 재무설계의 출발점

by DreamNarae (드림날개) 2025. 6. 28.

중앙 재테크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은 “투자 기준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한 경제 공부 현장과 실전 강연의 인사이트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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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함께한 경제 공부, 생각보다 진지했다

2025년 6월 27일, 서울 SETEC.
‘2025 중앙 재테크박람회’의 입구는 이른 아침부터 붐볐습니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청년부터 60대 부부, 중년의 직장인 가족까지 세대 구분 없는 풍경이 펼쳐졌죠.

특히 한 60대 참가자는 “이제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줘야 할지 감이 온다”며 절세와 증여 전략 강연에 만족감을 표했고, 한 대학생은 “경제공부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박람회는 정보 이상의 가치를 전하고 있었어요. 지식의 자산화, 그 출발점이 되었죠.

투자기준

💡 강연 인사이트: 투자 기준이 세워지는 순간들

1. 오건영 단장(신한투자): 금리 리스크에 대응하는 분산의 힘
“이제는 미국 금리만 보지 마십시오. 금과 달러, 중장기채권은 변동성 속 안전판이 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시기 실물자산 비중을 늘리라는 전략은 베테랑 투자자들에게도 명확한 지표가 됐습니다.

2. 이진우 본부장(메리츠증권): 신흥국과 배당주 중심의 리밸런싱
“미국만 보고 투자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인도·베트남, 그리고 국내에선 방산과 에너지 종목의 성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 20% 이상 포트폴리오를 이머징마켓에 할당하고, 국내는 배당 중심의 안정 자산군에 주목하라는 조언이었습니다.

3. 김예나 센터장(삼성증권): 절세는 전략이자 기술입니다
“자녀 증여는 단순한 물려줌이 아닙니다. 10년 주기로 나누고, 부부 공동명의로 금융소득 분산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 종합소득세 구간을 피하기 위한 ‘가족 단위의 세무 설계’는 중산층 이상 가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 핵심 요약 테이블

구분내용
방문객 규모 사전 등록 포함 약 2만 명
참여 세대 20대 대학생 ~ 60대 부모 세대까지 다양
주제 키워드 글로벌 분산, 금리 대응, 절세 전략, 자산 배분
실전 팁 ETF 활용, 가계 금융 분산, 증여·상속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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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Q. 왜 사람들은 이 박람회에 몰렸을까요?
→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 이 박람회는 방향성을 제시해준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Q. 정말 ‘기준’이 생겼을까요?
→ 단순한 종목 추천이 아니라, 왜 이 자산을 담아야 하는지 ‘근거’와 ‘논리’를 갖고 설명한 강연이 주를 이뤘기에 참가자들이 그렇게 느낀 것입니다.

Q. 젊은 세대도 공감했을까요?
→ 네. 오히려 20~30대는 AI, 가상자산, SNS 기반 정보 소비에 익숙하기 때문에, 현실 금융 전략을 접하면서 더 큰 반응을 보였어요.

 

✍️ 마무리 요약

이번 ‘중앙 재테크박람회’는 명확한 기준 없이 시장을 바라보던 많은 사람들에게 '나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투자를 잘하자는 게 아닙니다.

변동성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정보보다 기준 있는 선택이란 걸, 이 자리를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산을 키우는 데는 방법보다 ‘방향’이 먼저입니다. 이번 박람회가 바로 그 방향을 제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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